한국예탁결제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개인 투자자의 주식 계좌 수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정작 개별 종목 투자자의 상당수는 특정 몇몇 인기 종목에 자금이 몰려 있는 경향을 보인다. 반면 ETF 투자자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20대라면 개별 종목을 직접 골라 사는 것과, 여러 종목을 묶어 놓은 ETF를 사는 것 중 무엇이 본인에게 맞는지 헷갈릴 수 있다. 두 방식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지만, 투자 초기 단계에서는 어느 쪽에 비중을 더 둘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SNS나 커뮤니티에서 특정 종목 이야기를 자주 접하다 보면 개별주식부터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쉽지만, 구조적 차이를 먼저 이해하고 시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안정적인 투자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