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반을 다졌으면, 그 위에 건물을 올려야 한다. 소득이 끊겼을 때의 무너지지 않을 현금흐름,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연금 구조까지 준비됐다면 이제 다음 단계는 투자다. 많은 사람은 투자라는 단어를 들으면 큰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투자는 그리 거창한 일이 아니다. 단돈 몇만 원만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 투자란 돈을 움직여 돈을 버는 과정이지, 자본가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히려 20대 때 자본이 적을수록 빨리 시작해야 한다. 자산의 규모는 작지만, 압도적인 자산인 '시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의 진짜 엔진은 금액이 아니라 시간이다. 복리라는 금융 원리를 통해 30대와 40대에 자산 격차를 크게 벌릴 수 있다. 반대로 시작이 늦어질수록 복리의 곡선은 완만해진다. 이번 ..